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및 숙박쿠폰 20만장 배포

설 연휴를 앞두고 정부가 발표한 특별 대책은 국민들에게 큰 기쁨과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.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, 고속철도 할인, 숙박쿠폰 배포 등 다양한 혜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. 함께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.

 

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및 숙박쿠폰 20만장 배포

1.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

1.1 대체 공휴일 및 설 연휴 기간

설 연휴를 맞아 정부는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합니다. 이 혜택은 대체 공휴일을 포함하여 9일 오전 0시부터 13일 오전 0시까지 적용되며, 고속도로를 이용한 모든 차량에게 부과되지 않습니다.

1.2 KTX 및 SRT 할인 혜택

고속철도를 통해 귀성을 계획 중이라면 기쁜 소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. 설 연휴 기간에는 KTX와 SRT의 승차권을 최대 30% 할인하여 여행을 더욱 경제적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. 특히, 가족 동반석에는 추가로 15%의 할인이 제공됩니다.

 

2. 취약계층 전기요금 인상 유예 및 소상공인 혜택

2.1 전기요금 인상 1년 추가 유예

설 연휴 이전에는 취약계층에 해당되는 약 365만호의 가구에 대한 전기요금 인상이 예정되어 있었습니다. 그러나 정부는 이를 1년 더 유예하여 취약계층의 가구당 최대 6604원의 전기요금을 계속해서 할인해주기로 했습니다.

2.2 소상공인 대출 이자 150만원 경감

소상공인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마련되었습니다. 제2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은 최대 150만원까지의 이자를 정부가 환급해 줄 예정입니다. 이로써 소상공인들은 경제적 부담을 덜고 더 안정적인 영업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.

 

3. 숙박쿠폰 20만장 배포와 관광 활성화 대책

3.1 여행가는 달: 숙박쿠폰 20만장 배포

여행을 계획 중인 국민들을 위해 정부는 2월을 '여행가는 달'로 지정하고 국내 숙박업소에 해당하는 비수도권에서 20만 장의 숙박쿠폰을 배포합니다. 5만 원 이상의 숙박 예약 시 3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입니다.

 

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…비수도권 숙박쿠폰 20만장 푼다

3.2 지역관광과의 협력, 할인 혜택

설 연휴를 맞아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정부는 지역관광과 결합한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. 철도 및 도로 요금에서 주중에는 50%의 할인, 주말에는 30%의 할인 혜택이 제공됩니다. 또한, 관광열차와 지방공항 도착 항공편 및 렌터카에도 20~50%의 할인이 예정되어 있습니다.

 

4. 전통시장 상품권 및 기타 혜택 확대

4.1 온누리상품권 구매 한도 상향

온누리상품권은 개인 월 구매 한도를 200만 원(충전식 카드형)으로 상향 조정하고 올해의 총 발행 규모도 5조 원으로 1조 원 확대합니다. 전통시장에서 사용 시 30% 환급되는 상품권은 이번 혜택이 두 배로 늘어나게 됩니다.

4.2 통합문화이용권 및 국내여행 혜택

통합문화이용권(문화누리카드)의 지원금은 11만 원에서 13만 원으로 인상되고, 저소득층과 장애인의 평생 교육바우처 지원 대상 역시 6만 명에서 8만 명으로 증가합니다. 이로써 더 많은 국민들이 문화생활을 즐기고 국내 여행을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.

 

5. 결론: 설 연휴를 더 즐겁게, 더 안전하게

 

이번 설 연휴 대책은 국민들의 여행 및 휴식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.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, 대중교통 할인, 숙박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안전하고 경제적인 연휴를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. 모두 행복한 설 연휴를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.